세계장현주

일본 언론 "총선서 자민당 압승 전망"

입력 | 2026-02-02 09:47   수정 | 2026-02-05 07:47
일본 언론이 오는 8일 치러지는 총선거에서 집권 여당인 자민당의 압승을 전망했습니다.

아사히신문은 지난달 31일부터 이틀 동안 약 37만 명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자민당이 과반인 의석 233석을 크게 웃돌며 일본유신회와 함께 300석 이상도 차지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자민당의 경우 292석 정도를 연립 여당인 일본유신회 의석수는 32석 전후로 예상했습니다.

여당이 중의원에서 3분의 2 이상 의석을 보유하게 되면 현재 여소야대인 참의원에서 법안이 부결되더라도 중의원에서 재의결해 가결할 수 있게 됩니다.

반면,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과 제3야당인 공명당은 중도를 기치로 손잡고 신당인 중도개혁 연합을 만들었지만 종전 의석수인 167석의 절반을 확보하는 데도 어려울 수 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