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양소연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시작된 중동 전황이 악화하고 있는 가운데, 이라크 바그다드에 있는 미국 대사관 부지에 미사일이 떨어져 폭발했습니다.
AP통신은 복수의 이라크 보안 당국자를 인용해 오늘 아침 미사일 한 발이 바그다드 미국 대사관 단지 내 헬리콥터 이착륙장에 떨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공격이 이란의 소행인지, 이란을 지지하는 이라크 내 무장 세력의 소행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한편, 미국은 이란 공격 개시 후 쿠웨이트와 아랍에미리트 주재 공관 등이 잇따라 피격되자, 중동 내 여러 국가에서 비필수 외교 인력을 대거 철수시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