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장현주
중국 관영매체가 현지시간 15일부터 이틀 동안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미·중 경제·무역 고위급 회담을 앞두고 회담의 진전 여부는 미국 측에 달려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오늘 논평에서 ″다가오는 회담이 진전을 이룰지는 미국 측에 크게 달려 있다″며 ″미국은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자세로 협상에 임해야 하고, 안정적인 중미 경제 관계를 뒷받침하는 원칙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회동은 이번 달 31일부터 예정된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방문을 앞두고 열리는 것으로 정상회담 준비 성격이 강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신화통신은 ″새로운 회담은 기회인 동시에 시험대″라며 ″장기적인 협력과 상호 존중에 초점을 맞춰야 의견 차이를 좁히고 양국과 세계 경제 모두에 이익이 되는 진전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