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오상연

이란 혁명수비대 "UAE 내 美해병대 집결지 타격"

입력 | 2026-03-31 16:57   수정 | 2026-03-31 16:57
이란과 전쟁 중인 미국이 정예 병력 수천 명을 중동에 추가 배치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가 미군과 이스라엘 관련 시설을 공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란 타스님뉴스에 따르면 혁명수비대는 현지 시간 31일 아랍에미리트 내 미국 해병대 집결지를 자폭 드론으로 정밀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페르시아만 중부 해상에서는 이스라엘 소유 컨테이너선, 익스프레스 할퐁호를 탄도미사일로 공격했다고 언급했습니다.

다만 해당 선박의 실제 위치는 확인되지 않았고, 유사한 이름의 선박만 인근 해역에서 포착된 상태입니다.

혁명수비대는 이 밖에도 바레인에 있는 드론 방어 시스템과 쿠웨이트의 최첨단 조기 경보 레이더 2기를 드론으로 파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혁명수비대의 이날 공격 주장과 관련해 미국과 이스라엘 측의 공식 입장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