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6-04-19 23:44 수정 | 2026-04-20 00:17
마이크 왈츠 주유엔 미국대사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경고한 이란 내 교량·발전소 타격이 ″전쟁범죄가 아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왈츠 대사는 현지시간 19일 미 ABC 뉴스에 출연해 이란의 교량과 발전소가 ″민간용으로 쓰일 수 있지만, 동시에 드론과 미사일 생산에도 사용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군사적 이중용도로 사용돼 온 기반시설에 대한 공격·파괴는 전쟁범죄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우리는 아주 공정하고 합리적인 제안을 했고 그들이 받아들이기를 바란다″면서 ″그러지 않으면 미국은 이란의 모든 발전소와 교량을 무너뜨릴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