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장재용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이 이란과의 종전 협상에 약간의 진전이 있다면서도 이란의 고농축 우라늄 문제가 해결돼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현지시간 22일 스웨덴에서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 사무총장과 회담한 뒤 이란 문제와 관련해 ″현재 진행 중인 대화 관련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과장하고 싶지는 않지만, 조금이나마 움직임이 있었고 이는 좋은 일″이라면서 ″이란은 결코 핵무기를 보유할 수 없고, 이를 위해 고농축 우라늄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징수 추진과 관련해선 ″전 세계 어느 나라도 이를 수용해선 안 된다″면서 이란의 항행 방해 중단을 요구하는 내용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통과를 거듭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