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손하늘
미국이 이란 공습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에 대비해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한 국방·정보 당국자들이 이번 연휴에 개인 일정을 취소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미국 CBS는 현지시간 22일 공격 재개 계획을 직접적으로 알고 있는 소식통을 인용해, 공습에 대한 최종 결정이 아직은 내려지지 않았으며 미군과 정보기관 인사들이 이번 ′메모리얼 데이′ 연휴 계획을 취소했다고 전했습니다.
안나 켈리 백악관 대변인은 CBS에 ″이란의 핵무기와 농축우라늄 보유를 결코 용납할 수 없다는 게 트럼프 대통령의 확고한 뜻″이라며 ″대통령은 항상 모든 선택지를 유지하고 있고 이란이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경우 어떤 결과가 초래될지를 분명히 밝혀왔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도 자신의 SNS에 정부와 관련된 상황으로 인해 이번 주말 열리는 장남의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며 ″이 중요한 시점에 백악관에 남는 것이 나에게는 중요하다고 느낀다″고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