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윤성철
이란에 종전 합의를 촉구하며 경제적 압박 수위를 높여온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란 항공사들에 대한 제재를 예고했습니다.
스콧 베선트 미 재무부 장관은 현지시간 28일 엑스를 통해 ″우리는 이란 항공사 2곳의 착륙, 급유, 항공권 판매를 전면 차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베선트 장관은 다만 해당 항공사가 어디인지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미 재무부는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항을 관리한다는 명목으로 최근 설립한 이란 페르시아만해협청도 제재 대상으로 지정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