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오유림
국제 핵사찰단이 이란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밝혔습니다.
JD 밴스 부통령은 현지시간 16일 NBC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국제원자력기구, IAEA 사찰단의 이란 복귀 여부에 대해 ″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에 매우 명확하게 명시된 핵심 조항 중 하나″라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밴스 부통령은 사찰 재개 시점에 대해 ″추후 논의되겠지만 신속하게 이뤄질 것″이라며 ″IAEA와 미국은 이란의 고농축 우라늄 비축분을 폐기하는 작업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란이 핵무기를 개발하지 않겠다는 장기적 약속을 지켜나간다면 성공적인 국가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합의 이행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밴스 부통령은 또 미국과 이란이 전쟁 종식을 위한 기본 틀에 합의했으며, 종전 양해각서 전문은 오는 19일 공식 서명식 이후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문서 공개가 늦어지는 이유에 대해서는 ″합의문 자체보다 이행 과정의 기술적인 세부 사항을 조율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