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윤성철

미 FBI국장 "백악관 UFC 공격 음모 저지‥다수 인물 구금"

입력 | 2026-06-16 23:26   수정 | 2026-06-17 02:13
현지시간 14일 미국 백악관에서 열린 ′UFC 프리덤 250′ 격투기 대회를 겨냥한 공격 음모가 있었다고 미 연방수사국, FBI가 밝혔습니다.

캐시 파텔 FBI 국장은 자신의 엑스를 통해 ″FBI는 UFC 행사에 대한 잠재적 위협을 지난 6월10일 파악했다″면서 ″신속한 대응 작전으로 다수의 인물이 구금돼 있으며 계획됐던 공격들은 완전히 저지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미 폭스뉴스도 ″폭발물 드론으로 행사장 인근 건물을 공격해 대피 소동을 유도한 뒤 인파를 미리 배치된 저격수팀 쪽으로 몰아넣으려는 계획이 발각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폭스뉴스 보도에 따르면 FBI는 용의자 5명을 구금했으며, 해당 음모와 관련된 채팅방 기록을 확보해 용의자를 최소 23명 특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