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윤성철
미국이 이란과의 종전 합의 서명 직후 이란산 석유 판매에 대한 제재 면제를 즉시 발효하기로 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현지시간 19일로 예정된 종전 양해각서의 정식 서명이 이뤄진 뒤 이란이 석유와 석유정제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기존 제재를 면제할 예정입니다.
제재 면제 대상에는 이란산 석유 판매에 수반되는 금융 거래와 운송, 보험 등 관련 서비스도 모두 포함된다고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이란이 갈등 국면을 완화할 수 있도록 재정적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