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정병화
영국의 앤디 버넘 하원의원이 키어 스타머 총리의 사임 발표 직후 차기 총리 도전 의사를 밝혔습니다.
유력한 차기 총리와 집권 노동당 대표 주자로 평가받는 버넘 의원은 현지시간 22일 소셜미디어 엑스에 ″키어의 결정은 이행의 시작이며 이 과정은 질서와 책임감 있게 이뤄져야 한다″, ″나는 그 과정의 일부로 나 자신을 내세우겠다″고 썼습니다.
이어 ″정치의 변화가 국민의 삶 개선에 대한 책무에서 벗어나선 안 된다″며, ″노동당은 자신감과 목적의식을 가지고 앞을 내다볼 때 가장 강했고 이게 우리가 할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버넘 의원의 당내 지지가 높은 만큼 경쟁자 없이 홀로 충분한 수의 의원 지지를 확보하면 경선을 치르지 않고 대표 선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2007년 토니 블레어 전 총리 사의 표명 후 고든 브라운이 경선 없이 대표로 추대돼 총리직에 오른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