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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 오이' 먹고, 하이힐 '개구리 점프'까지‥참는 이유?
영상 속 성인 남녀 직원 12명이 오이처럼 보이는 초록색 채소를 먹습니다. 그런데 이들의 표정이 좋지 않습니다. 마치 먹기 싫은 걸 억지로 먹는 것처럼, 그 속도도 느립니다. 그리고 이 장면을 지켜보는 다른 직원들은 이들의 모습을 고스란히 영상으로 남깁니다. 직원들이 ...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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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 교권 추락?‥여교사 머리채 잡고 폭행
여성 교사가 자리에 앉아 있는 남학생의 뺨을 때리자, 학생이 곧장 자리에서 일어나 교사의 오른쪽 뺨을 때립니다. 당황한 교사가 두 차례 학생을 향해 손을 휘두른 뒤 몸을 휘청였고, 학생은 교사의 머리채를 쥐고 주먹과 발로 교사를 마구 구타했습니다. 주변에 있는 학생들은...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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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한국방공식별구역 진입 군용기 영상 공개‥중·러 군용기 함께 비행
곧이어 전투기가 이륙해 호위에 나섭니다. 러시아 공군의 공중조기경보기도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중국 폭격기 H-6이 나타나 함께 비행합니다. 중국 관영방송 CCTV의 군사 채널 '앙스군사'가 공개한 2분짜리 영상에는 중국과 러시아 공군의 합동 군사훈련 모습이 담겼습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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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에게 현금 18억 선물한 남성‥中 치솟는 지참금에 논란
중국 동부 저장성 타이저우시. 검은색 보안 수송차와 선물을 잔뜩 실은 트럭이 길가에 주차돼 있고, 무장을 한 여러 명의 보안요원들이 빨간색 금고 여러 개를 수레에 싣고 운반합니다. 누군가에게 보내는 남성의 선물. 이 장면을 보는 주위 사람들은 저마다 스마트폰을 꺼내 영...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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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도로 '분노의 질주'‥고가도로 매달린 두 차량
노란색 견인차가 파란색 SUV 차량을 도로 난간으로 밀어붙입니다. 견인차는 한동안 이 상태로 '기 싸움'을 벌이며 주행하다, 그대로 달아나 버립니다. 그러자 SUV는 곧장 속도를 올려 견인차를 앞지르더니, 마치 당한 대로 대갚음해 주려는 것처럼 견인차 옆을 그대로 들이...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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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세이퍼시픽 승무원, 중국인 조롱 논란‥인민일보 "본토인 깔봐"
"Blanket." 담요. "i'm like, If you cannot say blanket in English, you cannot have it." 영어로 담요를 말할 수 없다면, 그것(담요)을 가질 수 없어. "That's true." 맞아요. "Carpet is...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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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경찰, '인도 비하' 논란 영상을 교통 홍보에?
터번을 쓴 남성들이 오토바이에 앉아 '내 오토바이를 보라'라는 언급을 하며 인도의 춤 동작을 흉내 냅니다. 복장과 춤을 언뜻 보면 인도인처럼 보이는 이 남성들은, 사실 중국인으로 얼굴에 검은색 분장까지 했습니다. 중국 경찰은 지난 6일 "뒷좌석에서도 안전벨트를 매야 한...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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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의원, 외교 무대서 러시아 관리에 주먹 날려
한 러시아 관리가 성큼성큼 걸어가더니, 우크라이나 의원 손에서 우크라이나 국기를 확 낚아챕니다. 그러자 국기를 빼앗긴 우크라이나 의원이 러시아 관리를 따라가 주먹을 날립니다. 국기를 다시 찾은 우크라이나 의원은 "이것은 우리 깃발이다. 이 깃발을 위해 싸우겠다"고 소리...
2023-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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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 경찰 덮친 난폭운전자의 최후는?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과속 차량을 갓길에 세운 경찰관이 운전자 신원 파악에 한창입니다. 그런데 반대편 도로 쪽에서 갑자기 나타난 BMW M3 차량. 급정거 탓인지 흰 연기를 내뿜으며 경찰관 쪽으로 미끄러지며 날아듭니다. BMW 차량은 신호위반 차량과 충돌한 뒤 경찰차까지...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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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 신호등'에 화장실 노숙까지‥2.4억 명 이동 풍경은?
바닥에서 수십명의 남성들이 뒤엉켜 잠을 자고 있습니다. 공간을 확보하지 못한 남성들은 누워있는 사람들 사이 사이 공간에 겨우 앉아 쉬고, 이 자리도 찾지 못한 남성들은 그냥 덩그러니 서 있습니다. 그런데 이들이 모여있는 공간은 다름아닌 공중 화장실입니다. 영상에는 세면...
2023-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