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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진
[엠빅뉴스] [인터뷰] "빵점 쐈다고 뭐 세상 무너지는 건 아니잖아요" 아쉬운 실수에도 '쏘쿨' 김예지
입력 | 2024-08-03 03:55 수정 | 2024-08-03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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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카리스마로 관심을 받은 김예지(31) 선수가 뜻밖의 실수로 주 종목 권총 25m 결선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김예지는 2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파리올림픽 사격 25m 권총 본선에서 완사와 급사 합계 575점을 쏴, 전체 40명 중 27위로 8명이 올라가는 결선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함께 출전한 양지인(21) 선수는 6위로 결선에 올라갔습니다.
완사 30발과 급사 30발 총 60발을 쏘는 경기에서 김예지는 완사에서 14위에 그쳤고, 이어진 급사 11번째 사격에서 3초가 지난 뒤 쏜 바람에 0점 처리가 됐습니다.
김예지는 급사 30발 중 24발은 10점, 5발은 9점을 쏘며 신들린 기량을 뽐냈지만 실수에 발목을 잡혔습니다.
하지만 경기 직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웃음을 보이며, 다음 올림픽을 기약했습니다.
또 화제가 된 코끼리 인형은 딸의 선물이 아니라 코치의 선물이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인터뷰 내용 보시겠습니다.
#김예지 #권총25m #파리올림픽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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