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남형석

[엠빅뉴스] 국대 통산 7골.. 그런데 그 중 6골을 월드컵에서!! ‘축구 사상 최고의 신데렐라’ 잠들다

입력 | 2024-09-19 19:01   수정 | 2024-09-19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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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국에서 열린 1990월드컵에서 골든볼(MVP)과 골든슈(득점왕)을 차지하고 그해 발롱도르 2위까지 올랐던 이탈리아 축구 스타 살바토레 스킬라치가 어제(9월18일) 향년 59세로 별세했습니다.

1989년까지 2부리그 선수로 뛰다가 1990년 월드컵 조별예선 첫 경기에서 교체 출전해 헤더 기록, 그 이후로 총 6골을 넣으며 이탈리아를 3위로 이끌었는데요.

그 후로 부진을 거듭하다 빅클럽에서 변방 J리그로 떠난 뒤 33살 이른 나이에 선수생활을 마감했습니다.

축구 역사상 최고의 신데렐라로 불리는 스킬라치의 월드컵 활약을 모았습니다.

#스킬라치 #월드컵 #이탈리아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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