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이선 리포터

[연예 투데이] 배용준·박수진 부부, 설 연휴는 하와이에서

입력 | 2016-02-09 06:57   수정 | 2016-02-0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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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이선 리포터 ▶

스타들은 설 연휴를 어떻게 보내고 있을까요?

각양각색 명절 풍경, 함께 만나 보시죠.

먼저 지난해 7월 결혼 후 두 번째 명절을 맞는 배용준, 박수진 씨 부부는 하와이에서 연휴를 즐기고 있다고 하는데요.

지난 연말 하와이로 여행을 떠난 이들 부부는 설 연휴에도 귀국하지 않고 그곳에 마련된 거처에서 달콤한 신혼을 보내고 있다고 하죠.

그런가 하면 명절 연휴를 반납하고 스케줄을 소화하는 스타들도 있는데요.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검사외전′의 두 주인공 황정민, 강동원 씨는 주말 내내 무대 인사를 다니며 관객들을 직접 만났다고 하고요.

영화 ′로봇 소리′의 이성민 씨는 어제도 십여 차례 무대 인사에 나서며 관객들의 사랑에 보답했다고 하죠.

또 배우 임시완 씨는 ′오빠 생각′에 이은 차기작 ′원라인′ 촬영으로 쉴 틈 없는 일정을 보내고 있고요.

뮤지컬 ′드라큘라′에 출연 중인 ′JYJ′의 김준수 씨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공연을 펼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