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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 지구촌 축제 '작별 인사'…폐회식 주요 장면 ▶ 조화의 빛 ▶ 선수단 입장 ▶ 기억의 여정 ▶ 대회기 이양 ▶ 성화 소화: 눈꽃의 인사
- [평창] '굿바이 평창'…감동의 여정, 화려한 피날레 30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열린 지구촌 대축제였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이 이렇게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92개국 2천9백여 명의 선수들이 관객들과 함께 만들어낸 드라마도, 아쉽지만 이제 끝났습니다. 감동의 여정은 이제 4년 뒤 베이징을 기약하고 있습니다.... 김민혁
- [평창] 여자 컬링 아름다운 은메달…3천여 관중 '찬사' 이번 대회의 영웅, 우리나라의 '팀 킴'이죠. 여자 컬링팀이 귀중한 은메달을 추가했습니다. 아시아 국가로는 역대 올림픽 사상 컬링 종목에서 거둔 가장 좋은 성적입니다. 조국현 기자입니다. 4강에서 일본을 꺾으며 예선부터 파죽의 8연승을 이어가... 조국현
- [평창] 여자컬링 '팀 킴', 평창올림픽의 최고 스타…전성기 시작 제가 앞서 영웅이라고 소개를 했습니다만, 외신에서도 평창의 영웅이라고 말할 정도로 이번 대회에서 우리 컬링팀의 인기는 최고였습니다. 여자 컬링팀의 여정을 이명진 기자가 정리해드리겠습니다. 다섯 명이 손을 맞잡고 시상대에 오르며 뜨거웠던 올림픽... 이명진
- [평창] 봅슬레이 아시아 최초 은메달, '네 명이 한몸처럼'…기적 일구다 봅슬레이 남자 4인승에서 대표팀이 아시아 최초로 메달을 그것도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3위로 밀려나는 줄 알았는데, 정말 극적인 공동 2위였죠. 척박한 환경에서 봅슬레이 대표팀은 드라마 같은 기적을 일궈냈습니다. 박주린 기자가 보도합니다. 합계... 박주린
- [평창] 이승훈, 철인에서 '전설'로…"베이징까지 도전" 이제 살아있는 '빙속의 전설'이라고 불러도 되겠죠. 어젯밤(24일) 감격적인 경기 다들 보셨을 겁니다. 이승훈 선수가 스피드스케이팅 매스스타트의 초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됐습니다. 이 선수는 베이징올림픽에도 도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동혁 기자입니다. ◀... 전동혁
- [평창] "죄송합니다"…은메달 따고도 고개 숙인 김보름 여자 매스스타트의 김보름 선수도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메달을 따고도 김 선수는 눈물을 흘렸고, 시상대에서도 고개를 들지 못했습니다. 관중들은 박수로 격려를 보내줬습니다. 전훈칠 기자입니다. 막판 스퍼트 끝에 최종 2위. 결승선을 통... 전훈칠
- [평창] 쇼트트랙에서 봅슬레이까지 '역대 최다 메달'…최선 다한 아름다움 이번 올림픽에서 우리나라는 당초 금메달 8개를 목표로 했습니다. 금메달은 목표에 못 미쳤지만 은메달과 동메달이 다양한 종목에서 나왔고요. 대한민국 동계올림픽 사상 가장 많은 메달을 수확했습니다. 정규묵 기자입니다. 개막 다음 날 쇼트트랙 1,... 정규묵
- 손 닿을 거리에도…김영철-이방카 악수 없었다 오늘(25일) 폐회식의 또 다른 중요한 관심사였죠. 문재인 대통령과 이방카 백악관 보좌관 그리고 북한의 김영철 통일전선부장이 귀빈석에 함께 앉아 폐회식을 관람했습니다. 손을 뻗으면 닿을 거리였지만, 개회식 때와 마찬가지로 대면이나 접촉은 없었습니다. 이재훈... 이재훈
- 文대통령 "북·미 대화 열려야"…北 "충분한 용의 있다" 앞서 개회식에 참석했던 김여정 특사가 돌아간 뒤에 문 대통령은 남북대화를 위한 여건 마련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오늘(25일) 대통령은 평창 모처에서 북한 대표단을 1시간 동안 만났는데, 이 자리에서 북측은 북·미 대화에 나설 충분한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고... 임명현
- 만찬 행사에 북한대표단 중 일부 불참…북·미 만남 가능성 보신 것처럼 북한은 북미대화에 나설 뜻을 전향적으로 밝혔습니다. 오늘(25일) 저녁에는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만찬 행사를 주최했는데 일부 북한 대표단이 불참했습니다. 때문에 북한과 미국 대표단이 이미 만났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 소식은 엄지인 기... 엄지인
- 자유한국당 '김영철 방남 반대' 점거농성, 오늘 규탄 대회 자유한국당은 김영철 통일전선부장의 방남에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통일대교 1박 2일 점거 농성을 벌인 데 이어서 앞으로도 장외에서 대정부투쟁을 계속하겠다고 했고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김 부위원장을 향한 우려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받아들인다면서, 그러나... 김경호
- 거리로 나선 '미투'…"성추행당했다" 추가 폭로 잇따라 공연계의 미투 운동에 관객들의 지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성폭력이 폭로된 제작자와 배우에 대한 퇴출운동도 계속되고 있고요. 성폭력 추가 폭로는 오늘(25일)도 나왔습니다. 홍신영 기자입니다. "공연계는 성범죄자 퇴출하라!" 검은 마스크와 손팻... 홍신영
- 이시형 소환, 다스 실소유주 집중조사…MB만 남았다 검찰이 오늘(25일)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이시형 다스 전무를 비공개로 소환해서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의 소환 조사가 임박한 것으로 보입니다. 김정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시형 씨가 오늘 오... 김정인
- [날씨] 일교차 심해져…주 중반 곳곳 비 햇살 속에 봄기운이 느껴지는 하루였습니다. 내일은 남부지방 구름까지 걷히면서 전국이 종일 화창하겠습니다. 대신 일교차가 심해지겠는데요. 경북 의성 경우 아침에는 영하 9도까지 내려가 한겨울처럼 춥겠지만 한낮에는 13도까지 껑충 올라 기온차가 무려 22도나 벌어지겠습니다... 이문정 캐스터
- 뉴스데스크 클로징 17일간의 겨울 올림픽,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을 보며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다음 토요일에는 저녁 8시에 서울뉴스센터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