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뉴스김장훈

미세먼지 심한 날, '공해차' 40만 대 서울 운행 제한

입력 | 2019-02-12 17:02   수정 | 2019-02-1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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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는 15일부터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가 발령됐을 때에는 ′배출가스 5등급′으로 분류된 수도권 차량 40만 여 대에 대해 서울 시내 운행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또,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교에도 휴업이나 수업 단축을 권고하고 비산먼지를 일으키는 공사장도
단축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특히 오는 6월부터는 비상저감 조치에 들어갔을 때 전국의 배출가스 5등급 차량 245만 여 대가 서울로 진입하는 걸 모두 통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