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뉴스손장훈

'호날두 노쇼' 집단 손배 소송…2천 명 넘어

입력 | 2019-07-29 17:16   수정 | 2019-07-2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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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와 K리그 올스타의 친선 경기에 호날두 선수가 출전하지 않은 데에 대해 경기를 관람한 일부 팬들이 법적 행동에 나섭니다.

친선전 티켓을 구매한 팬들은 법률사무소 명안을 통해 친선경기를 주최한 더페스타를 상대로 손배배상청구 집단소송을 준비하고 있고, 오늘까지 참여 인원이 2천명을 넘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