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뉴스김세로

검찰, '마약 밀반입 혐의' 홍정욱 딸 재소환 방침

입력 | 2019-10-03 15:24   수정 | 2019-10-0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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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변종 대마 등을 흡연하고 마약을 밀반입한 혐의를 받고 있는 홍정욱 전 한나라당 의원의 딸 19살 홍 모 씨를 검찰이 재소환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인천지검 강력부는 최근 법원에서 구속영장이 기각된 홍 씨를 불구속 상태에서 계속 수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그러나 홍 씨의 구속영장을 재청구할 계획은 현재까지 없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