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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수
경찰, '프로듀스101' PD 등 금품거래 여부 수사
입력 | 2019-10-16 17:17 수정 | 2019-10-16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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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리즈의 생방송 투표 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PD 등 관련자들의 금품거래 의혹에 대해 들여다보고 있다며 계좌 확인 작업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재 조사 대상을 당초 시즌 4에서 전 시즌으로 확대했으며 또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인 ′아이돌학교′와 관련해서도 같은 의혹을 수사 중입니다.
해당 방송 시리즈의 조작 의혹은 지난 7월 시즌4의 마지막 생방송 경연에서, 시청자들의 유료 문자 투표 결과 유력 데뷔 주자로 예상된 연습생들이 탈락되면서 제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