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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독자개발 뇌전증 신약, 美 FDA 허가

입력 | 2019-11-22 17:16   수정 | 2019-11-2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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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 신약개발에 뛰어든 지 26년 만에, 국내 제약사 최초로, 신약을 독자 개발해 미국 FDA 허가를 얻는 결실을 얻었습니다.

SK바이오팜은 뇌전증 환자의 부분발작 치료제인 신약 ′엑스코프리′가 미국 식품의약국, FDA의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제약사가 자체 개발한 신약을 기술 수출 없이 직접 FDA에 판매허가를 신청해 승인을 획득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