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뉴스김수진

작년 출생아 82.7세까지 산다…남 79.7세·여 85.7세

입력 | 2019-12-04 17:10   수정 | 2019-12-0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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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에서 태어난 아이는 82.7세까지 살 것으로 기대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생명표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의 기대 수명은 82.7년으로 재작년과 같았고, 남아는 79.7년, 여아는 85.7년을 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됐습니다.

유병기간을 제외하고 건강한 상태로 보내는 기간은 남자는 64년, 여자는 64.9년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2018년 60세인 남성의 기대여명은 22.8년, 여성은 27.5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