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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수
"내년 메모리 반도체 매출 반등…낸드는 19% 성장"
입력 | 2019-12-06 17:08 수정 | 2019-12-0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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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메모리 반도체의 글로벌 매출이 반등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시장조사업체 IC인사이츠에 따르면 주요 33개 반도체 제품군 가운데 낸드플래시의 내년 성장률이 19%로 가장 높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D램 시장도 올해 대비 12% 증가한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IC인사이츠는 ″5세대 이동통신과 인공지능, 딥러닝, 가상현실 등이 낸드와 D램의 성장세를 이끌 전망″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