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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뉴스] 국산 명품 무기라더니…K-11 복합소총 사업 백지화
입력 | 2019-12-06 17:19 수정 | 2019-12-06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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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우리 군이 세계적 명품 무기라고 자랑하던 K-11 복합소총 사업이 결국 중단됐습니다.
군 납품 과정에서 결함이 잇따라 발견됐기 때문인데, 이 사업에 이미 천억 원 넘는 예산이 투입됐다고 합니다.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엠빅뉴스가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