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양소연

PC방 악성프로그램으로 포털 검색어 조작 일당 구속

입력 | 2020-01-13 12:15   수정 | 2020-01-13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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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부지방검찰청은 PC방 컴퓨터에 악성 관리 프로그램을 심어 포털사이트의 연관검색어를 1억 6천만 번 조작한 혐의로 프로그램 개발업체 대표 등 2명을 구속해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2018년 12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전국 3천 개 PC방의 컴퓨터 21만 대를 좀비 PC로 만들어 포털 사이트 연관 검색어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