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연예
스포츠
정오뉴스
김수진
직장인, 설 연휴 "평균 41만 원 지출 계획"
입력 | 2020-01-20 12:14 수정 | 2020-01-20 12:15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직장인들의 설 연휴 지출 계획이 2년 연속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사람인은 직장인 1천821명을 대상으로 설 연휴 지출 계획을 조사한 결과 평균 41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18년 44만 원, 작년 43만 5천 원에 이어 2년 연속 줄어든 액수입니다.
기혼 직장인은 54만 원, 미혼 직장인은 31만 원을 지출할 것으로 예상했고, 가장 부담스러운 지출로는 56%가 부모님 용돈 및 선물을 꼽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