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이호찬

남북, 신종 코로나로 개성연락사무소 잠정 중단

입력 | 2020-01-30 12:21   수정 | 2020-01-30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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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을 위해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운영을 잠정 중단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오늘 오전 개성 연락사무소에서 남북 연락대표 간 협의를 갖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위협이 완전히 해소될 때까지 연락사무소를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