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임경아

문 대통령, 28일 여야 4당 대표와 '코로나19' 회동

입력 | 2020-02-26 12:13   수정 | 2020-02-26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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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4당 대표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초당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28일 회동합니다.

청와대는 최근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민생당, 정의당 등 4당에 문 대통령과 여야 대표들의 회동을 제안했고, 이들 정당이 제안을 받아들여 회동이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문 대통령과 여야 대표 회동은 올해 들어 처음이자 취임 이후 6번째로, 추가경정예산 등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