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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림
"실물·금융 복합 충격 가능성…필요 시 추가 조치"
입력 | 2020-03-16 12:12 수정 | 2020-03-16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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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실물경제와 금융 부문이 동시에 충격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면 공매도 금지 등의 긴급조치 외에 추가 조치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오늘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코로나19 사태가 세계적 대유행으로 번지며 실물경제와 금융 부문에 복합적인 충격을 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위기에 준하는 엄중한 상황 인식을 갖고 금융과 외환 부문의 위기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필요에 따라 추가적인 시장안정조치도 신속히 시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