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전봉기

서울 평균 전셋값 4억 6천만 원대 진입

입력 | 2020-04-06 12:13   수정 | 2020-04-06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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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평균 전셋값이 지난해 7월부터 상승해 지난달에는 4억 6천만 원대에 진입했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평균 전셋값은 4억 6천70만 원을 기록했고, 전국의 평균 전셋값도 작년 9월부터 지난달까지 한 차례도 빠지지 않고 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은 정부의 12.16대책 이후 담보대출 규제로 집을 사기보다 전세로 눌러앉겠다는 사람이 늘었고, 청약대기자도 늘면서 전세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