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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동건
의사협회 "다음 달 7일부터 무기한 총파업"
입력 | 2020-08-29 12:29 수정 | 2020-08-29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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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가 업무개시명령을 따르지 않은 전공의 10명을 고발하자, 의사협회가 ′무기한 총파업′을 예고하며 거세게 반발했습니다.
고발조치를 ″공권력의 폭거″로 규정한 최대집 의협 회장은 ″다음달 7일부터 제3차 전국의사 총파업을 무기한 일정으로 돌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집단 휴진을 주도하고 있는 전공의들은 75%, 전임의들은 35% 정도의 파업 참여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주요 병원들에서는 수술이 평소의 5, 60% 정도만 진행되는 등 의료 차질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