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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현
29일(화)부터 배달 앱 4번 주문하면 1만 원 환급
입력 | 2020-12-27 11:58 수정 | 2020-12-27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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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으로 음식을 4번 주문하면 카드사로부터 1만 원 환급을 받을 수 있는 외식 지원책이 모레(29일) 10시부터 다시 시작됩니다.
소비자는 배달앱에서 2만 원 이상씩 4번 결제하면, 다음 달 카드사에서 1만 원을 환급 받을 수 있습니다.
배달특급과 먹깨비, 배달의 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위메프오, 페이코 등 7개 배달앱으로 미리 결제해야 하고, 배달원 대면결제는 할인 받을 수 없습니다.
정부는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지면 배달 뿐만 아니라 외식할 경우에도 할인지원을 재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