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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맞수다] '김종인 비대위' 내홍 속 통합당 원내대표 경선

입력 | 2020-05-04 14:43   수정 | 2020-05-0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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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외진 선임 기자
″영남 당선자들 주호영 추대 움직임…수도권서 정책위의장 물색″
″초·재선 의원 마음 못 정해…김종인 비대위 변수 여전″
″김종인 비대위 어려워져…원내대표 경선 통해 내부 수습해야″

김형준 명지대 교수
″큰 틀 속에서 김종인 비대위로 갈 수 밖에 없어″
″강남·영남·부자당 이미지 여전…수도권 원내대표 추대 움직임도″
″인물·능력·당내 설득력 통해 원내대표 뽑아야″

김홍국 대진대 객원교수
″김종인 비대위, 사실상 허물어지는 과정″
″21대 당선인 의견이 중요…외부서 새로운 비대위원장 찾아야″
″위기 속에서 지도자 등장…자생력 갖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