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외전

[정치 맞수다] '윤미향 정국'…"사실 확인 먼저" vs "국민 정서와 달라"

입력 | 2020-05-20 14:44   수정 | 2020-05-20 15:39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최민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윤미향 의혹 핵심은 횡령, 배임 여부…아직 정황 의혹에 그쳐″
″일처리를 잘못했다는 생각은 해…하지만 증거 없이 범죄로 몰아선 안 돼″
″정의연, 단순 구호단체 아니라 12개 사업목적을 가진 시민사회단체″


이준석 미래통합당 최고위원
″′위안부 할머니 쉼터′ 안성 건립 자체가 기부 목적에 부합 않는다고 생각″
″정작 기부한 현대중공업 측은 쉼터 부지 변경 설명 들은 적 없다고 해″
″아직 의혹 증폭 상태…좀 더 지켜보고 사안별 구분해 국정조사 발의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