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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코로나19 '범정부특별대책지원반' 설치

입력 | 2020-02-20 17:05   수정 | 2020-02-2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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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대구·경북지역에서 추가 확진을 막기 위해 범정부특별대책지원단을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행안부는 ″범정부지원단은 행안부의 기존 대책지원본부와 별도로 대구시청에 사무실을 두고 활동한다″고 밝혔습니다.

범정부지원단은 행안부와 보건복지부, 환경부 등 10개 기관에서 총 28명으로 꾸려지며, 의약품 지원과 자가격리자 관리 등을 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