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연예
스포츠
5시뉴스
곽동건
'박원순 피소 누설' 고발사건 서울중앙지검 배당
입력 | 2020-07-16 17:06 수정 | 2020-07-16 17:13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한 직후 박 전 시장에게 피소 사실이 흘러들어갔다는 의혹에 대한 수사가 본격 진행될 전망입니다.
대검찰청은 경찰청과 청와대, 서울시청 관계자들을 공무상 비밀누설 등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내용의 고발 4건을 오늘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배당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중앙지검은 담당 부서를 지정하고 직접 수사를 진행할지, 아니면 경찰이 수사하도록 지휘할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