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내린 종목이 우세했던 가운데 3분기 양호한 실적 전망과 배당 시즌 기대감에 은행주와 금융주가 상승세를 보였고, 사회적 거리 두기가 1단계로 완화된 가운데 정부가 중단됐던 소비할인쿠폰 배포를 재개할 예정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소비 회복 기대감에 소비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현대백화점이 7% 넘게 상승했습니다.
반면 지난 주말 코나 전기차에서 또다시 화재가 발생하면서 현대차가 7거래일째 약세 흐름을 이어갔고 빅히트는 오늘도 내리면서 신저가를 새로 쓰며 거래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