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다음 주부터 화이자 백신 접종"…세계 최초

입력 | 2020-12-02 17:07   수정 | 2020-12-02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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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가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사용을 세계 최초로 승인했습니다.

로이터와 AP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정부는 현지시간 2일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 긴급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영국 현지 언론은 이르면 다음 주부터 의료진을 시작으로 영국 전역에서 백신 접종이 시작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