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뉴스이준희

현대차 공장 대부분 가동 멈춘다…기아차도 10일 중단

입력 | 2020-02-07 09:40   수정 | 2020-02-0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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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현대자동차 국내 생산공장 대부분이 오늘부터 가동을 중단합니다.

현대차는 지난 4일부터 순차적으로 가동을 줄여온 울산과 아산공장이 오늘부터 완전히 멈춰 서고, 전주공장도 트럭 생산은 중단하고 버스 라인만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아차는 오는 10일 소하리와 광주, 화성 공장의 완성차 생산을 중단하고, 쌍용차는 12일까지 공장을 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