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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신영
터키-이란 국경서 규모 5.7 지진…최소 9명 사망
입력 | 2020-02-24 09:49 수정 | 2020-02-2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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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와 이란 국경지대에서 현지시간으로 23일 오전 9시 반쯤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터키에서는 어린이 3명을 포함해 최소 9명이 숨지고 30여 명이 다쳤으며, 이란에서도 주민 70여 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터키 내무부는 이란 북서부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했지만, 접경한 터키 동부 반주 마을에서 건물 1천여 채가 무너지는 등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