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연예
스포츠
생활뉴스
박준오
경찰 '오거돈 성추행' 수사 착수…전담팀 구성
입력 | 2020-04-28 09:42 수정 | 2020-04-28 09:43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부산경찰청은 오거돈 전 부산시장을 상대로 한 시민단체의 고발장이 접수됨에 따라 오 전 시장을 불구속 입건하고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하는 등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사팀은 전담반과 피해자보호반 등 24명으로 구성됐으며, 경찰은 피해자 측에 진술 의사를 타진해 당시 상황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또, 지난해 10월 한 유튜브 채널이 제기한 오 전 시장의 또 다른 성추행 의혹 사건에 대해서도 전면 수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