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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수출 24% 급감…무역수지 적자 전환

입력 | 2020-05-01 09:39   수정 | 2020-05-0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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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충격으로 4월 수출이 24.3% 감소한 369억 2천만 달러에 그쳤다고 산업통상자원부가 밝혔습니다.

수입은 15.9% 하락한 378억 7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9억 5천만 달러 적자를 내면서 99개월 만에 흑자 행진을 멈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