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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라임자산운용 '등록 취소'…최고 수위 제재

입력 | 2020-10-21 09:36   수정 | 2020-10-2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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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원대 금융 피해를 낸 라임자산운용에 대해 금융당국이 최고 제재 수위인 ′등록 취소′결정을 내렸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어제 열린 제재심의위원회에서 ″심의대상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중요사안인 점″ 등을 고려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금감원은 이와함께 구속 중인 원종준 라임자산운용대표와 이종필 전 부사장 등 핵심 인력에 대해서는 ′해임 요구′의 중징계를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