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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호
'복귀 임박' 손흥민 '맨유전 깜짝 선발?'
입력 | 2020-10-03 20:38 수정 | 2020-10-03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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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허벅지 근육 부상중인 손흥민 선수가 내일 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맞대결에 깜짝 선발 출전할 거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 리포트 ▶
지난달 27일 뉴캐슬전에서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아웃됐던 손흥민 선수.
햄스트링 부상으로 알려지면서 상당기간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보였는데요.
생각보다 회복 속도가 빠른 것 같습니다.
무리뉴 감독이 어제, 손흥민 선수의 출전 가능성을 드러낸데 이어 현지 언론들도 내일 밤 맨유전에 손흥민 선수가 출전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영국의 이브닝스탠다드는 ″무리뉴 감독이 내일 맨유전에 손흥민이 출전할 가능성을 50대 50으로 봤지만 무리뉴가 선천적인 비관론자인 점을 감안하면 손흥민의 선발 출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어제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발표한 9월의 선수 후보에서 제외됐던 손흥민 선수는 영국의 스카이스포츠가 오늘 공개한 9월 베스트 일레븐 공격수 부문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발렌시아의 이강인 선수는 유럽 이적시장 마감을 이틀 남겨두고 재계약 여부에 고심중입니다.
스페인 매체 ′수페르 데포르테′는 ″발렌시아에서의 미래가 불확실한 이강인이 아직 마음의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면서 ″여러 유럽 구단들이 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강인에 관심이 있는 구단들로는 프랑스의 파리 생제르맹, 잉글랜드의 웨스트햄과 풀럼 등이 언급됐습니다.
(영상편집:방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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