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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송원 리포터
[투데이 연예톡톡] 배우 이동건·조윤희 결혼 3년만 '파경'
입력 | 2020-05-29 06:49 수정 | 2020-05-29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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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건 씨와 조윤희 씨가 결혼 3년 만에 협의 이혼했습니다.
이동건·조윤희 씨 측은 어제, ″지난주 금요일(22일) 서울가정법원에서 이혼 조정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윤희 씨의 소속사는 ″좋지 못한 소식을 전하게 돼 송구스럽다″며 ″앞으로도 좋은 활동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전했고요.
이동건 씨의 소속사 또한 ″신중한 고민 끝에 이혼을 결정했다″며 ″앞으로 배우로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2016년 한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이듬해 2월 교제 사실을 인정한 데 이어 5월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알렸었죠.
슬하에는 같은 해 12월 낳은 딸이 하나 있는데, 이혼 후 딸에 대한 양육권은 조윤희 씨가 갖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