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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진 리포터
[이 시각 세계] 입이 떡 벌어지는 마술사 아빠의 '클라스'
입력 | 2020-06-03 07:27 수정 | 2020-06-0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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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에 있던 햄버거 그림이 실제로 눈 앞에 나타나자 놀란 아기가 믿을 수 없다는 듯 햄버거를 그대로 한 입 베어뭅니다.
종이컵에서는 끝도 없이 종이가 계속 나오고요.
하얀 백지만 있던 책은 잠시후 색색의 그림으로 채워집니다.
스웨덴의 마술사 줄리안 도핀의 솜씨인데요.
코로나19로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일반 관객이 아닌 자신의 아들 만을 위한 마술쇼를 선보였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