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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 감염병대응 세계도시 협의체 제안
입력 | 2020-06-03 07:33 수정 | 2020-06-0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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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서울시가 세계 40여 개 도시와 코로나 대책을 논의하는 ′온라인 국제회의′를 열었습니다.
서울시는 또 코로나19 집단 감염을 사전에 막기위해 선제검사도 진행하기로 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박원순 서울시장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박 시장님 안녕하세요?
지난 1일부터 개최되고 있는 온라인 국제회의, ′CAC 글로벌 서밋 2020′이죠.
우선 이 내용부터 질문드리겠습니다.
이번 행사에 베스트셀러 ′총 균 쇠′의 저자, 제레드 다이아몬드도 참여한다는데요.
어떤 논의들이 이뤄지나요?
[CAC 글로벌 서밋 2020 포스트 코로나 대비 집단 지성의 장]
◀ 앵커 ▶
이번 회의에서 감염병 대응을 위한 세계도시 협의체를 제안하기로 하셨는데, 협의체의 역할 어떤 것이 될까요?
[감염병 분야 최초의 도시 간 국제기구 제안]
◀ 앵커 ▶
선제검사도 시작한다고 하셨는데, 첫 대상은 누가 되나요?
또 선제검사가 뭔지, 어떤 효과가 있을지 간단하게 설명해주시겠습니까?
[1차 검사 서울 중·고생, 영어유치원 종사자]
[8일부터 일반시민 대상 무료 검사]
◀ 앵커 ▶
다음 주부턴 헌팅포차 등 8개 업종에 대해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이 서울시에도 강제 적용됩니다.
시민들 입장에선 다소 부담스러운 조치인데요, 언제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시는지요?
◀ 앵커 ▶
서울시는 지난달 재난지원금을 중위소득 100% 이하인 시민들에게만 지원했었는데요.
최근 박시장님은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한 고용보험의 필요성을 주장하셨는데요.
어찌 보면, 일관성이 없어 보이기도 하는데요.
[″전 국민 고용보험, 취약한 사회 안전망 보완할 것″]
◀ 앵커 ▶
네, 박 시장님 잘들었습니다.
지금까지 박원순 서울시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