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박영회

유엔총장 "北, 남북 연락 채널 차단 유감"

입력 | 2020-06-11 06:12   수정 | 2020-06-11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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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남북간 모든 통신연락채널이 차단된 데 대해 ″통신연락 채널은 오해와 오판을 피하기 위해 필요하다″며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6월이 1차 북미회담 2주년이자, 첫 남북정상회담 20주년이란 점을 강조하면서, ″지속가능한 평화와 한반도의 비핵화 달성을 위한 대화를 재개할 수 있도록 6월 기념일이 활용되길 모두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