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준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에펠탑 폭발 협박 전화에 대피 소동…2시간 뒤 재개장

입력 | 2020-09-24 07:28   수정 | 2020-09-24 07:29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프랑스 파리를 상징하는 에펠탑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전화가 접수돼 한때 대피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협박 전화를 받은 후 에펠탑에 있던 사람들을 내보내고 수색을 벌였는데요.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에펠탑 주변을 통제하고 시설 곳곳을 살폈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에펠탑은 통제된 지 2시간 만에 관람객들에게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